2014/04/28

арбат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르바트 거리에 열린 전통시장 장터




4월 26일 토요일 아라바트 거리를 방문했습니다. 마침 전통 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토요일에만 하는듯 합니다.

위치 : 지벡졸르, 아블라이한 스트리트  (아라바트 거리라고 하면압니다)

아르바트 거리는 쭘백화점 앞에 있는 거리입니다. 예전에 lg가 이 거리에 대해서 광고권을 가져서 lg 거리라고 불리기고 했지요.  전통적인 구 시가지에 있는 시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옷가계 적당히 노닥거리를수 있는 카페 적당히 어슬렁 거리면서 예쁜 아가씨들을 구경할수 있는 점이 장점이지요 

사실 옛 중심가라고 할수 있지요 요즈음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곳은 대형 몰이 있는 메가센터나 대형 할인점이지요 하지만 쇼핑몰의 획일적인 모습과 다른 좀 더 카자흐스탄 적인 색이 있는 곳입니다.



2014년 4월 26일 월요일 아르바트 거리 (피시방 이름이 고수 네요 ㅋㅋ )
전통 기념품 등을 팔고 있었는데요 
펠트로 만든 그림이라던지 (비싼 편입니다. 한 200 ~ 300usd)
특이한 핸드백 (아마 그림 이름이 향수병 이었지요)
전통 문양이 들어간 가방 쿠션커버 
전통 공예품
한 30 개 정도의 점포가 나와있었는것 같습니다.
어린이용 털조끼 (양털로 만들었어요)
양털신발 (5 usd)
슬리퍼  (7 usd)
심지어 말안장도 있었지요 (약 1500usd .)
각종 그림들.. 아마 어딘가에 그림 공장이 있나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봤는 그림과 거의 똑같네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물건들,  카자흐 키르키즈스탄은 펠트와 같은 동물 털에서 나는 제품들이라면 우즈베키스탄은 면직물을 기본으로 해서 좀 더 정밀하고 세세하게 제품이 나오는것 같아요
카자흐 영웅들을 조각한 목판화나
러시아 정교 성인들을 조각한 목판화도 있지요 
짐승 털가죽 커버 다이어리나 대단히 인기가 좋았지요 
가죽으로 만든 가방도 있었는데 친구가 이야기 하길 질이 매우 좋다는군요 (100usd)
뭔가 굉장히 부들부들한 가죽의 가방이었지요 역시 가죽의 질이 좋다고 합니다. 사오지 않은게 아쉽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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