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토요일 아라바트 거리를 방문했습니다. 마침 전통 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토요일에만 하는듯 합니다.
위치 : 지벡졸르, 아블라이한 스트리트 (아라바트 거리라고 하면압니다)
아르바트 거리는 쭘백화점 앞에 있는 거리입니다. 예전에 lg가 이 거리에 대해서 광고권을 가져서 lg 거리라고 불리기고 했지요. 전통적인 구 시가지에 있는 시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옷가계 적당히 노닥거리를수 있는 카페 적당히 어슬렁 거리면서 예쁜 아가씨들을 구경할수 있는 점이 장점이지요
사실 옛 중심가라고 할수 있지요 요즈음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곳은 대형 몰이 있는 메가센터나 대형 할인점이지요 하지만 쇼핑몰의 획일적인 모습과 다른 좀 더 카자흐스탄 적인 색이 있는 곳입니다.
2014년 4월 26일 월요일 아르바트 거리 (피시방 이름이 고수 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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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기념품 등을 팔고 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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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로 만든 그림이라던지 (비싼 편입니다. 한 200 ~ 300u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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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핸드백 (아마 그림 이름이 향수병 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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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양이 들어간 가방 쿠션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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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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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 개 정도의 점포가 나와있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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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털조끼 (양털로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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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신발 (5 u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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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7 u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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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말안장도 있었지요 (약 1500us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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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그림들.. 아마 어딘가에 그림 공장이 있나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봤는 그림과 거의 똑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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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물건들, 카자흐 키르키즈스탄은 펠트와 같은 동물 털에서 나는 제품들이라면 우즈베키스탄은 면직물을 기본으로 해서 좀 더 정밀하고 세세하게 제품이 나오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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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영웅들을 조각한 목판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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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 성인들을 조각한 목판화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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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털가죽 커버 다이어리나 대단히 인기가 좋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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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으로 만든 가방도 있었는데 친구가 이야기 하길 질이 매우 좋다는군요 (100u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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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굉장히 부들부들한 가죽의 가방이었지요 역시 가죽의 질이 좋다고 합니다. 사오지 않은게 아쉽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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