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6

알마티 트람바이 레스토랑에 대해 아라보자




다름아니라 5월 15일이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생일 기념으로 알마티 관광 의 명물 트람바이 (전철) 카페를 타기로 했지요







보다시피 2인석 4인석 6인석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보다시피 트람바이 하나를 통채로 카페로 개조 했어요.  간단한 바가 있고 커피와 음료 칵테일, 와인이 가능합니다. (맥주는 없더라구요 )  놀라운 점은 내부에 화장실도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없을줄 알았느데 대단해요 ㅋ




가격대는 적당 합니다.  2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2시간 입장료가 인당 600kzt (3600원 )그리고 음료 등이 커피가 500 kzt 부터 시작 ~ 칵테일이 1000kzt 정도 합니다. 와인은 한병에 5000kzt 정도 한것 같아요


제가 먹은 피자는 2700kzt 였는데 가격대비 적절한것 같습니다.  음료를 제외한 나머지 음식은 선주문을 받고 다른곳에서 주문을 해서 배달을 합니다. (사진찍기 잔에 한조각 먹었지요)


카자흐스탄 야경을 보면서 좋은 사람과 2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강제로 2시간은 있어야 하니 데이트 하기 참 좋은 조건의 상품 입니다. ㅋㅋ - 물론 중간에 잠깐잠깐 서는데서 내릴수도 있습니다.

 혹은 알마티를 처음 오는 외국인들에게도 전체적인 이국적 도시 풍경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어 좋지요 


오후 8시에 자로코바- 쉡첸카 (간디 공원앞) 에서 출발합니다.  2시간 단위로 한바퀴 돕니다.

2시간 돌고 추가 주문하면 추가 2시간 더 머무를 수 있습니다.  

2014/05/14

카자흐스탄 면세 기준에 대해 아라보자





대한민국 관세청참조 일부 해외 싸이트 참조

카자흐스탄 여행자통관정보


20132월 
휴대품
통관기준
비고
1인당 2 리터(맥주는 1인당 5리터)
 
담배
ㅇ 200 개비(궐련은 15개비)
 
향수
1인당 3개 품목
 
면세한도금액
1인당 물품
- 50Kg 미만(시세 미화 1,000불 미만 - 일부문서 1500유로 미만) 

1인당 여행용 휴대물품
- 의류 2, 신발 2, 머리장식 2, 식기 2, 이불 2, 사진기, 오디오, 비디오 등 가전제품 1, 악기 1, 어린이용 자전거 2, 어린이 장난감 2, 유모차 1개 등
통관 후 1개월내 동일인 명의로 재통관시 동 물품에 대한 면세 불가
 
외국환신고
입국시
- 미화 3,000불 이상은 필히 신고
- 입국시 신고한 외국환은 출국시 반출 가능
출국시
- 입국시 신고한 외국환 외 별도 미화 3,000 이상을 반출할 경우 반드시 신고 요망
- 미화 10,000불 이하는 관계서류 불필요하나 10,000불 이상은 외국환 출처 증명서 등 관계 서류 필요
 
의약품
1인당 500g(향전신성 물품 반입 불가)
 
식품
1인당 10Kg (, 캐비어는 250g)
 
휴대품
통관기준
비고
반입불허품목
각종 무기(부속품 포함)
- 대인 대량살상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각종 원료
각종 마약(향전신성 물품 포함)
반정부적, 반사회적 모든 작품
- 포르노그라피
- 인종주의, 폭력, 테러, 전쟁을 조장하는 언론물
오존층을 파괴하는 각종 화학물질
- 동 화학물질을 포함한 물품
* 주재국 정부의 허가를 득한 경우 반입 가능
반출불허품목
각종 무기(부속품 포함)
- 대인 대량살상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각종 원료
예술품
- 문화적, 과학적, 역사적, 예술적으로 상당한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되는 각종 물품
희귀동물, 희귀식물, 사슴뿔
각종 마약(향전신성 물품 포함)
무효유가증권
* 주재국 정부의 허가를 득한 경우 반출 가능
기타 유의 사항
일반적으로 소지하지 않는 고가의 물품은 세관에 신고하여야 출국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한약재 반입시
- 사전에 의사 처방전 또는 진단서 구비 요망
동물 반입, 반출 시
- 출생(혈통)증명서, 건강진단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동식물검역소 신고 후 반입출 허가서 취득 요망
 
 

2014/05/12

카자흐스탄의 전쟁영웅 여성 저격수Әлия Молдағұлова 에 대해 아라보자


카자흐스탄의 전쟁영웅  Әлия Молдағұлова (엘리야 몰다구로바) 에 대해 아라보자


Alia Moldagulova

전형적인 카작 시골 여자다 



카작어로 된 알리아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카자흐스탄 여자 저격수 알리야
카자흐스탄 여자 저격수 알리야

구 광장 한가운데 알리아의 동상이 있다.  특이한 사실은 거의 1년 내내 추도의 꽃이 없는날이 거의 없다.  가장 인기있는 추도 장소이기도 하다.  판필로프 공원의 꺼지지 않는 불꽃 처럼 전쟁영웅들에 대해 존경을 표시하는 곳이기도 하다.




악토베 출신의 카자흐 인이다. 어렸을때 부모를 잃은 고아가 되어서 삼촌을 따라 상트 째쩨부르그로 이동해서 살았다. 삼촌이 육군 사관학교에 입학하면서 영향을 받은걸로 보인다. 그곳 고아원에서 학교를 마친 후 1942년 10월 7일 항공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하지만 3개월 후 그녀는 붉은 군대로 자원입대하고 전방으로 가기를 희망한다. 같은년도 12월 21일 그녀는 공식적으로 군 입대를 사유로 하여 대학에서 자퇴하게 된다.

소련육군 독립 54소총여단 소속 알리야 몰다구로바는 소련육군에서 최초 수송부대원으로 1942년부터 복무하였으며 44년 저격수훈련을 수료하고 54여단에 배속되어 임무수행중 1944년 여단이 노보소콜니키 인근 철도에서 독일군의 매복공격을 당했을때 저격뿐만아니라 근접전투도 벌여 91명을 사살 하였다.

1944년 1월 14일 지뢰에 의해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근접 전투를 하였고 한명의 독일군과 독일 장교를 사살하였으나 근접전의 치명상으로 사망하였다. 그녀는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군에 자원입대하여 (입대할 당시 16살) 저격수로 활동 하였으며 굉장히 용감하였다고 전해진다

사후 소련 영웅 훈장과 레닌훈장이 추서된다. 
카자흐스탄에서 여전히 가장 유명한 전쟁 영웅중 한명이다.
이 후 그녀의 이름을 딴 거리와 학교가 생기고 
 엘리야 라는 이름이 여성들에게서 유행이 되기도 한다.  

카자흐스탄 여자들은 한국 기준으로 좀 괄괄한 (용감한) 편인데 아마도 이러한 배경에는 이런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적극성이 배경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카자흐 여자가 한국 남자 정도의 괄괄함이고 남자는 훨씬 더 많이 마초스럽다)



1977년 불릴때의 영상이다 (카작어이다)






최근 불린 영상이다. 카자흐스탄 인기 가수 로자 름바에바의 노래 제목중 알리야를 기리며 부른 노래가 있다.  바트르 크즈 엘리야. 
위대한 전사 알리야 
바트르 크즈 센 할크능 
조국의 위대한 전사  국가행사때 꽤나 자주 불리고 전승기념일에는 2번째 3번째 순서에는 거의 꼭 불린다.
Statue of Alia Moldagulova, Hero of the Soviet Union
http://e-history.kz/en/biography/view/197 http://en.wikipedia.org/wiki/Aliya_Moldagulova

2014/05/10

카자흐스탄 국가에 대해 아라보자




나의 카자흐스탄(카자흐어: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메닝 카자크스타늠)은 카자흐스탄의 국가이다.
현 카자흐스탄의 국가는 2006년 1월 7일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변경한 것으로, 예전부터 카자흐스탄 국민들 사이에 애국의 노래로 널리 불리던 곡이다. 1992년부터 2006년 1월 6일까지는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의 가락에 새로운 가사를 붙인 노래를 공식 국가로 불렀다. 원곡은 1956년에 주메켄 내지메데노프(카자흐어: Жұмекен Нәжімеденов)가 작사, 섐시 칼다야코프(카자흐어: Шәмші Қалдаяқов)가 작곡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가사를 수정했다.

가사[편집]

1절
Алтын күн аспаны,
Алтын дән даласы,
Ерліктің дастаны,
Еліме қарашы!
Ежелден ер деген,
Даңкымыз шықты ғой.
Намысын бермеген,
Қазағым мықты ғой!
후렴
Менің елім, менің елім,
Гүлің болып егілемін,
Жырың болып төгілемін, елім!
Туған жерім менің – Қазақстаным!
2절
Ұрпаққа жол ашқан,
Кең байтақ жерім бар.
Бірлігі жарасқан,
Тәуелсіз елім бар.
Қарсы алған уақытты,
Мәңгілік досындай.
Біздің ел бақытты,
Біздің ел осындай!

가사 해석[편집]

1절
하늘에는 금빛 햇살이
땅에는 금빛 곡식이
용감한 전설이 숨 쉬고 있는
나의 조국이여!
오랫동안 내려온 전설에서,
우리의 영광이 태어났고,
우리 카자흐 민중들은
자부심이 넘치고 강하다네!
후렴
나의 조국, 나의 조국이여
나는 너의 성숙한 꽃이 되고,
나는 너의 노래가 되어 흘러가리, 조국이여!
나의 고향, 나의 카자흐스탄!
2절
나에게 미래를 향한
풍성한 가치들이 있고,
나에겐 자유롭고
하나가 된 민중들이 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네,
우리의 행복한 조국과
우리의 민중은!



아래는 과거 가곡이었을때의 나의 카자흐스탄 이라는원곡이다.  약간 이미자 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한다
원곡의 길에는 꽃이 피어있고 곡식이 있다 라는 말이  오래된 전설에서 우리는 내려왔다  라는 역사성과 선민사상 ?? (카자흐 민족에 대한 전통성)을 강조하는걸로 바뀌었다.  1956년 소비에트 시기에 이러한 곡이 널리 불렸다는 것은 당시에도 카작인들은 스스로에 대한 민족의식이 강했다고 생각한다.  근 100년간 총 3번 정도의 총인구의 20퍼센트 정도가 죽는 대환란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민족의식이 부서지지 않고 살아 있는것을 카자흐 국가에서 조금 엿볼 수 있다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ән)[өңдеу]

Уикипедия — ашық энциклопедиясынан алынған мәлімет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 1956 ж. жазылған отаншыл ән. Қаз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ның Әнұранының негізіне алынған.
Алтын күн аспаны, Алтын дән даласы Думанды бастады, Далама қарашы! Кең екен жер деген, Жерге гүл шықты ғой. Дән егіп терлеген, Қазағым мықты ғой! Қайырмасы: Менің елім, менің елім[1], Жырың болып төгілемін, Гүлің болып егілемін, елім! Туған жерім менің — Қазақстаным! Айналап қарасам — Ғашықты жүрегім Заманға жарассам — Жарасып тұр елім. Біздің ел — ордынды, Көтерді туларды, Желмен ол тербелді, Термеде жырладым. Қайырмасы: Менің елім, менің елім, Жырың болып төгілемін, Гүлің болып егілемін, елім! Туған жерім менің — Қазақстаным! Сағымды далам бар, Сабырлы көлім бар. Қараңдар, жараңдар, Осындай елім бар. Қарсы алған уақытты, Ежелгі досындай. Біздің ел бақытты, Біздің ел осындай. Қайырмасы: Менің елім, менің елім, Жырың болып төгілемін, Гүлің болып егілемін, елім! Туған жерім менің — Қазақстаным!

Түсініктемелер[өңдеу]

  1. Жоғарыға көтеріліңіз Кейде «Менің елім, менің жерім» деп те орындалады.

Тыңдаңыз[өңдеу]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
MENU
0:00

Жамал Омарованың орындауында — 863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