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축구] 토토군 3월 27일 아르메니아 vs 카자흐스탄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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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세청 차장단, 강남세무서 방문


카자흐스탄 국세청 차장단, 강남세무서 방문

기사승인 2017.04.14  10:24:+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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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카자흐 주택금융기관 KMC와 양해각서 체결

▲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무하마자노프 KMC 회장이 1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KMC 본사에서 주택금융 노하우 전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가 카자흐스탄 국책 주택금융기관인 KMC와 양해각서를 12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는 KMC에 유동화 발행구조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하고, 양 기관간 교류협력 강화에 나서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초청연수 등을 통해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도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47687

2017/04/12

카자흐스탄 미녀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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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관광산업 발달

관광업 저력 키운 아시아…한국·인도 등 2017 WEF 관광경쟁력 크게 상승

이미현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4.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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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EF, ‘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 2017’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아시아 지역의 관광업 경쟁력이 크게 상승하며 세계 관광산업의 ‘파워하우스’로 도약중이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이 136개 국가를 대상으로 발표한 ‘여행관광경쟁력 보고서 2017’을 보면 가장 크게 순위가 올라간 15개국 중 3분의 2가량이 아시아 국가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과 인도의 관광경쟁력 지수가 크게 개선되면서 순위가 10계단 이상 뛰었다. 인도 영자지 파이낸셜익스프레스(FE)는 이에 대해 “최상위권은 서구권이 차지했지만 순위가 가장 크게 도약한 지역은 아시아 지역”이라고 7일 전했다.

관광경쟁력 순위의 1·2·3위는 각각 스페인·프랑스·독일이 차지했지만 4위는 일본이었다. 일본은 지난해 9위에서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홍콩과 중국은 두 계단씩 상승해 11위와 1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해 19위에서 10계단 상승해 10위에 올랐다. WEF는 한국에 대해 “순위가 가장 개선된 5개국 중 하나”라면서 특히 국제적 개방성과 가격경쟁력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문화자원과 정보통신기술(ICT)및 육상교통부문이 높은 평가를 유지했으며 자연관광부문의 경쟁력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가 12계단이나 상승해 40위에 들었다. 관광입국비자와 전자비자(e-VISA) 시스템의 도입과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등이 순위 상승을 촉진한 것으로 꼽혔다. 인도네시아도 8계단 상승해 4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30위권에 든 아시아 국가는 싱가포르(13위)·말레이시아(26위)·대만(30위)이다.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은 발전 수준은 모두 다르지만 각각 관광경쟁력의 여러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경향이 계속된다면 아시아는 관광업의 실세집단(powerhouse)이 될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보고서는 일본·한국·홍콩 등이 포함된 동아시아는 안전성과 인프라 수준이 높지만 가장 여행하기 비싼 지역인 반면 반대로 동남아시아는 인프라가 떨어지는 대신 가격경쟁력이 높고 대부분의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아시아 역시 가격경쟁력은 뒤쳐지지 않지만 인프라와 보건·위생 분야의 발달이 더딘 점이 지적됐다.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관광산업의 규모는 현재 6500억 달러(약 741조원)에서 2026년에는 1조 2000억 달러(약 1370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 관광업은 지난해 타 산업과 비교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7조 6000억 달러·약 8677조원), 전세계 일자리의 10개 중 1개(약 2억 9200만 개)를 창출했다.

한편, 아시아 각국 매체는 이같은 순위 향상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일간 더 스타는 9일 “말레이가 태국을 제쳤다”면서 동남아권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매체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순위가 4년 전보다 25위나 오른 점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매체도 카자흐스탄 관광경쟁력의 순위가 4계단 올라 8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410010005677

중앙아시아 제네릭시장 꾸준한 성장세

중앙아시아 제네릭시장 꾸준한 성장세

외자사의 조세 및 투자정책 등 개선
김경현 연구원, 보건산업브리프서 분석

2017-04-10 오전 10:33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제약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필수의약품과 제네릭시장 진출을 시도해 볼만 하다. 

김경현 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지원당 연구원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중앙아시아 제약시장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9.5억불로, 연평균 6% 이상 꾸준히 성장하여 2025년 17.6억불(약 2조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라는 것.

특히 정부 주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 및 가처분 소득 증가가 의약품 소비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

영국, 터키, 인도, 독일 등의 우즈베키스탄 제약 분야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활발하지만 핵심 수출 품목 및 산업 부문 육성을 위한 조세 및 투자정책이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보건부 등록 의약품(6,866개) 중 약 78%는 수입산이며, CIS 국가 제품이 25% 차지하며 수입대체 정책으로 필수의약품 백신 수혈시스템 자급, 생산 품목 확대(신규 100여 개)를 계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우즈벡인은 불균형한 식사와 음주, 흡연의 영향으로 심혈관질환, 당뇨 유병률 높으며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 명당 약 362명으로 다른 CEE 국가에 비하여 높은 편으로 사망률은 세계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라는 것.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2012년 2만 명 정도였던 암환자 수가 2035년 2배로 늘어날 전망이며, 현재 CEE 지역 평균 미만인 당뇨 유병률도 도시화, 소득수준 증가, 비만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 라는 설명이다.

또한 인접국인 카자흐스탄 제약산업은 2015년 기준 15.7억불 규모이며, 2020년까지 19.7억불(약 2.3조원)로 확대 전망도 함께 내놨다.

김 연구원은 “카자흐스탄은 지난 15년 동안 제약시장 규모가 10배로 확대되는 등 CIS 국가 중 가장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약국을 통해 유통되는 의약품 중 수입산이 금액 기준 90% 이상 차지하고 제네릭 사용량이 오리지널보다 5배 이상 높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치료제뿐만 아니라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비타민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관련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며 다양한 의약품이 공급되면서 유통 채널이 다변화되고 의료서비스 질도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KCC 카자흐스탄 도로공사 적자

KCC건설, 흑자전환에 성공…과제는 부채비율·미청구공사

부채비율 191.2% 전년比 10%p↑, 미청구금액 400억원 늘어
'국내 사업 쏠림'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중견건설사 KCC건설이 지난해 주택시장 호황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도 다시 1조원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매출액의 99% 이상이 국내시장에 집중된 것과 부채비율·미청구공사 금액이 늘어난 점 등은 불안요소로 지목된다.

10일 건설업계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KCC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은 1조120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5.6% 늘었다. 매출액은 2년만에 1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352억원을 기록했다. 당초 시장기대치(약 480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흑자전환 의미는 있다. 영업이익률은 3.1%다.

KCC건설 측은 "2015년에는 부실 사업 정리로 일시적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신규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고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CC건설은 앞서 2015년 국내외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면서 935억원의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토목과 분양사업에서 발생한 추가비용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며 손실폭이 늘었다. 특히 2015년 준공된 카자흐스탄 도로공사 사업 지연으로 손실액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업실적은 개선됐지만 재무건전성은 다소 악화됐다.

KCC건설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191.2%로 2015년 180.4% 대비 10%포이트 이상 늘었다. 부채가 5392억원에서 5927억원으로 500억원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회사의 지불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154.6%에서 129.6%로 25%포인트 낮아졌다.  

미청구공사 규모도 커졌다. 2016년말 기준 KCC건설이 보유한 미청구공사 금액은 1195억원이다. 지난 2015년말 기준 약 792억원이었으나 1년 사이 400억원(50%) 이상 늘었다.

미청구공사는 발주처에 대금을 청구하지 못한 미수채권을 말한다. 발주처가 공정을 완료했다고 인정하지 않은 돈이어서 받아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대금 회수에 실패하면 장부상 이익은 바로 손실로 전환된다.

국내 사업 쏠림이 심한 것도 KCC건설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 기준으로 KCC건설의 국내 관급공사는 약 7000억원, 국내 민간공사는 약 1조7000억원에 달하지만 해외공사(쥬베일 폴리실리콘 프로젝트)는 18억여원에 불과하다. KCC건설은 카자흐스탄 도로공사 이후 해외 프로젝트를 대부분 정리했다는 입장이다.

KCC건설이 지난해 국내에서 거둬들인 매출은 1조1200억원으로 전체 매출(1조1207억원)의 99.93%에 달한다. 반면 해외 매출은 7억2900만원으로 0.07%에 불과하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2958510

중도 소환된 카자흐스탄 문화원장





동영상 공모전에서 독도 표기 금지를 지시한 이유로 소환 절차를 밟게 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이 모 원장. 지금까지 해외 파견된 공관장이 중도 소환되는 경우는 성범죄 등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을 때를 제외하고는 매우 이례적인 중징계로 꼽힌다. 그런데 이 원장의 누나는 청와대 비선 진료에 연루된 김영재 의원 관련 해외 진출을 돕지 않았다는 이유로 청와대 눈 밖에 난 것으로 알려진 컨설팅사 대표다. 이 원장 측은 이 때문에 인사보복을 당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5일 김영재 의원의 공판에서 특검은 안종범 전 수석의 휴대폰에서 “특정인 연좌해 인사발령 하라”는 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